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붕괴 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강도와 양생 부족 여부를 밝히기 위해 무너진 201동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물을 수집했습니다.
또, 한 달여 전 콘크리트 타설면이 주저앉는 사고가 났던 203동에서도 샘플을 채취해 함께 성분 분석을 맡길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는 콘크리트 특성을 고려해 접근할 수 있는 증거물 부터 먼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11-04 07:25
새벽에 광주서 병원 화재...10여 명 긴급 대피
2025-11-03 23:03
'횡단보도 참변'…효도 관광 온 日 모녀 사상, 만취 30대 영장
2025-11-03 21:55
"조회수 올리려" 도심 한복판 음란 방송…유튜버 2명 송치
2025-11-03 21:17
"'영산강 익사이팅존 공모 짬짜미'…특혜 줬다"
2025-11-03 20:28
"압박골절을 염좌로 오진" 장애 남긴 의료진 손배 책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