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붕괴 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강도와 양생 부족 여부를 밝히기 위해 무너진 201동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물을 수집했습니다.
또, 한 달여 전 콘크리트 타설면이 주저앉는 사고가 났던 203동에서도 샘플을 채취해 함께 성분 분석을 맡길 예정입니다.
경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는 콘크리트 특성을 고려해 접근할 수 있는 증거물 부터 먼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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