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춤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 간 행정통합이 다시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2억 원의 용역비를 부담해 부담해 시도 간 행정통합의 타당성과 실행방안 등에 대한 연구 용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도는 용역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와 대구 경북 행정통합 등 선행 논의 사례를 검토하고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의 장단점 등을 비교 분석할 예정인데, 조만간 구체적인 과업 내용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1월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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