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3]R)광주 찾는 손님들 교통*숙박 완비

    작성 : 2015-06-28 20:50:50

    【 앵커멘트 】



    이처럼 각국 선수단의 입촌이 본격화하면서



    조직위원회의 손님맞이도 한층 바빠졌습니다.







    광주시와 조직위원회는 교통과 숙박시설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각국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만 3천여 명의 선수단이 공항을 통해 입국하면 광주까지 이동은 대회 조직위 수송단이 책임집니다.







    인천공항에서 광주 송정역을 잇는 KTX가 하루 5차례 운행되고, KTX를 이용하지 못하더라도 버스나 승합차 1,500여 대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이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객을 위한 전용 수송 차량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 인터뷰 : 박홍표 / 광주 U대회 지원본부장



    - "인천공항, 김포공항, 무안공한, 광주공항까지 저희들이 다 준비하고 있는 데 그 중에 인천으로 들어오는 선수단에 대해서는 KTX 수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선수단과 심판진의 이동 편의 제공은 이어집니다.







    시내 이동 때마다 교통경찰이나 가이드가 동행해 안전을 책임집니다.







    ▶ 스탠딩 : 이형길



    광주를 찾은 선수단이 경기장과 연습장을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때까지 선수촌 주변 등 일부 구간은 일반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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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숙박 업소들도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합니다.







    외국인들의 메르스 우려를 고려해 숙소 전체를 소독하고, 여러나라 관광객들의 입맛에 맛는 음식도 준비해뒀습니다.







    ▶ 인터뷰 : 이영근 / 광주 시내 호텔 총지배인



    - "매일매일 뷔페 음식을 식단을 바꿔서, 이 분들이 식사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습니다."







    광주시내 1,600여 곳 숙소에 2만 개 객실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외국인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c 이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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