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조직위원회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광주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U대회 조직위원장과 광주시의회, 광주시 의사회 등은 내외신 합동기자간담회를 열어, 37개 경기장에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키고 정부*민간과 함께 공동대책기구를 꾸리는 등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에 대해서도 정부와 협의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며 최종 참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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