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하계U대회를 앞두고 확진자 2명 발생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는 부인의 암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갔다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된 30대 남성과 말기암 상태에서 사망한 뒤 확진판정이 된 70대 남성의 주소지가 광주는 맞지만 이 두 확진자 모두 실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의 관리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확진자는 확진판정을 받은 뒤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고
숨진 70대 확진자의 경우도 질병관리본부 관리아래 서울에서 화장절차까지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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