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생산되는 무산김과 미역 등 해조류가
잇따라 해외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미국 측 사업자와 연간 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은 장흥 무산김이 부산항을 통해
3만달러 물량이 선적된데 이어 20만달러 규모의 친환경 미역이 대만에 수출됐고 다음달에는
다시마가 홍콩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산을 사용하지 않고 햇빛과 해풍에 노출시킨
장흥의 무산김은 친환경 수산물 인증과
미국농무부 국제유기농 인증 등을 확보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