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협력업체 130명 금호타이어 근로자 지위 인정

    작성 : 2015-04-25 07:40:50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30여 명이 법원으로부터 금호타이어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광주고법 민사 1부는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직원 132명이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협력업체에 고용된 원고들은 작업현장에 파견돼 금호타이어로부터 직접 지휘감독을 받는 근로자 파견관계가 인정된다며 금호타이어 근로자 지위를 인정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