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3개 학교가 통합해 출범한 무안 거점고가 촉박한 일정 속에 만들어져 학생들이 시설 사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정역덕 의원은
무안 거점고가 개교는 했지만 천연잔디를 심은지 얼마안돼 학생들이 최소 일 년 이상 학교 운동장을 사용할수 없고 통합 이전 3개 학교에서 옮겨온 도서들도 자료정리가 안 돼 학생들이 책을 제대로 볼수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지 매입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학교 운동장의 길이가 75m 정도에 그쳐 학생들이 축구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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