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시.도의회가 오는 24일 기금 분담과 소재지역을 놓고 갈등을 빚는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통합조례안을 상임위에 각각 상정할 예정입니다.
통합 조례안이 시도 의회 상임위에 상정되더라도 출연기금 불균형과 혁신도시로 예정된 입지 등에 대해 전남도의회의 부정적인 의견이 강해 통과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지난 2007년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분리됐던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은 민선6기 들어 시.도지사의 상생발전 전략의 하나로 통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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