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분 주파 단 1대 불과...("무늬만 고속철")
호남고속철도 운행시간표를 확인한 결과 광주에서 서울까지 93분에 달릴 수 있는 열차는 전체 48편 중 1편에 불과했습니다. 2시간이 넘는 열차도 4편으로 무늬만 고속철이라는 비난이 거셉니다.
2.(광주 서구을 보선 후끈...(최소 5파전)
다음달 29일 치러지는 광주서구을 보궐선거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정당과
무소속 후보 등 최소 5명이 본선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3.(김치타운 가공 설비) 흉물로 방치)
수억 원을 들여 구입한 광주 김치타운의 가공 설비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임대 사업자 모두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4.(폐타이어 공장) 설립 강행 반발)
여수산단의 한 대기업이 당초 약속한 주민설명회를 거치지 않고 천억 원대의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설립을 강행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주민들은 사업철회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5.(호영남 6개 시군 (섬진강市 만들자)
지지부진한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의 해법으로 전남과 경남의 6개 시군을 이른바 섬진강시로 통합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대통령의 공약 사업인 만큼 정부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6.(해외홍보 손 놓아)...네트워크 활용해야)
문화전당 개관을 6개월 앞두고 해외홍보이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전담팀조차 없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선 광주시 등 지역이 갖고 있는 해외네트워크 가동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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