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도급 불법, 정규직 전환하라"

    작성 : 2015-03-02 20:50:50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는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내 도급은 불법이며 소속 근로자 모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420여 개 직무를 도급화했으며 지난해 12월 워크아웃 졸업한 뒤에도 48개 직무를 추가로 도급화하려다 최근 철회결정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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