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모집공고 없이 직원 20명을 한꺼번에 채용했다가 행정자치부의 특별감사를 받았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말 보성군이 공개적인 모집공고도 없이 서류심사만을 통해 무기계약직 17명과 청원경찰 3명을 채용해 특혜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채용과정에 문제 있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군 인사담당 부서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성군은 숲속체험관과 별밭천문관 등의 시설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운영인력이 많이 필요했다며 특혜채용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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