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일선학교들의 정보보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유정심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의 컴퓨터로 음란물을 봤는데도 광주시교육청이 해당교사나 학교 책임자에 대해 책임을 묻지않는 등 학교 내 정보보안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휴대용 저장매체의 사전등록이나 정보 삭제기능을 가진 디지털복사기 사용비율이 전체의 70%선에도 못 미쳐 교육청과 직속기관, 일선학교의 정보보안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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