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30대,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뒤 도주

    작성 : 2015-02-11 17:30:50
    정신질환을 앓아온 30대 남성이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 밤 10시쯤 광주시 누문동의 한 주택에서 TV를 보고있던 동생 27살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이를 말리던 어머니 57살 이 모 씨에게 상처를 입힌 뒤 현금 20만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로 30살 박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7년 간 입원치료를 받아온 박 씨는 병원에서 잠시 외출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