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남 껴안기) 본격화...정책위의장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가 정책위의장과 수석 대변인에 강기정, 김영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를 찾아 협조를 요청하고박지원 의원에게도 손을 내미는 등 본격적인 호남 껴안기에 나섰습니다.
2.(광주서구을 보선 후끈)...거물 출마설도)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끝난 뒤 지역 정가의 관심이 오는 4월 29일로 예정된 광주서구을 보궐선거에 쏠리고 있습니다. 유력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선언을 하거나 적극 검토하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3.(불법 기성회비 포함된 (등록예치금 반발)
기성회비 징수가 불법이라는 판결 뒤에 국공립 대학들이 등록금을 예치금으로 받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등록예치금도 법적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여서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4.("신입생 없어요")..전남 47곳 입학생 못해)
올해 전남지역에서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하는 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7곳이나 됩니다. 폐교될 경우 농산어촌의 침체가 더 심화될 수 밖에 없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5.(한파 뒤 미세먼지... (온 종일 뿌연 하늘)
한파가 풀리자마자 광주의 하늘이 뿌연 먼지로 뒤덮이면서 올 들어 4번째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는 밤 사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차츰 사라지겠습니다.
6.(노희용, 또 당선무효형)...구정 공백 장기화)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명절 선물 제공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자문위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뒤 또다시 당선무효형이 선고돼 동구청의 공백은 더욱 길어지게 됐습니다
7.(귀성 18일 오전..귀경 19일 오전 가장 몰려)
올해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귀성은 18일 오전, 귀경길은 19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