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아파트 도로 옹벽 사고 현장의 경사면 복구와 피해 차량 견인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옹벽 상단 토사제거작업과 경사면 안정화 조치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으며, 오늘까지 매몰된 차량 28대 가운데 24대를 견인하고 피해 차량 등이 더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고 복구와 피해 보상을 위해 남구에 특별재정교부금 5억원을 지원했으며 국민안전처에도 15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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