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 전 문화전당 예술감독, 해임무효소송 제기

    작성 : 2015-02-05 11:30:50

    지난달 해임된 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이 해임무효소송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영철 문화창조원 전시예술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부당하게 감독직 해임을 결정했고, 이로 인해 그동안 사용한 콘텐츠 비용 50억 원을 날리게 됐다고 주장하며 해임무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감독은 2011년 12월 전당의 콘텐츠 기획을 총괄하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한 뒤 2013년 6월부터 문화창조원 전시예술감독으로 일해왔지만, 지난달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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