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종 가축전염병인 소 블루셀라병에 감염되는 전남지역 소의 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해온 결과 도내 소 브루셀라병 감염률이 지난 2천5년 1.8%에서 2010년 0.13% 그리고 지난해는
0.03%로 해마다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소 브루셀라증 증가로 사람 브루셀라증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브루셀라균에 사람이 감염되면 발열과 오한,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피로감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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