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식 대표 "청해진 실질 경영자는 유병언"

    작성 : 2014-10-24 20:50:50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이사가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3부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 11명에 대한 17차 공판에서 김 대표는 유 전 회장이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자이고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 전 회장의 사진 전시실을 만들기

    위해 세월호를 증개축한 뒤 1억 원을 주고

    사진을 구입했지만 인테리어를 마치지 못해 전시를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