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남도의 맛,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담양에서 열린 제2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는 사흘 동안 30여만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전남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들을 즐겼습니다.
오늘 오후 폐막식과 함께 진행된 음식경연대회 시상식에서는 일반부 대상에 장흥군 김정숙*손수자 씨가, 시군 전시 음식 부분 대상에는 장성군의 김봉화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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