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산악인 김홍빈 씨가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히말라야 마나슬루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마나슬루 원정대는 김홍빈 씨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오후 1시 54분쯤 해발 8천 백 63m에 이르는 마나슬루 등정에 성공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빈 씨는 지금까지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4좌 중 8개 봉을
오른데 이어 마나슬루까지 등정해
새 이정표를 써가고 있습니다.
김 씨의 마나슬루 등정은 kbc광주방송과 광주시 등이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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