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와 성적 조작 등의 4대 비위로 징계를 받은 광주전남지역 교원이 5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20명, 전남에서는 37명의 교원이 성폭력과 금품수수, 성적조작과 과도한 체벌 등
4대 비위에 따른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는 금품수수가 10명, 전남은 성폭력이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들 중 12명은 파면*해임 등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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