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사고 보상금 증가율, 광주 최고

    작성 : 2014-09-12 20:50:50
    광주지역의 최근 5년간 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보상금 증가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보상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2500여 건에 12억 4천여 만 원이
    지급돼 5년새 137%가 늘어나 충남에 이어 보상금 증가 폭이 두 번째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지난 한 해 천 440여 건에
    6억 4천여 만원이 지급돼 2009년에 비해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보상액이
    줄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