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폭발 사고를 계기로
여수산단 화학물질 취급 공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여수산단에서 화확물질을 취급하는
안전관리등급심사 대상 95개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를 크게 강화해 오늘부터
이들 사업장의 안전관리 전담 근로감독관을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그동안 생산 손실 등을 고려해
작업 중지 명령을 자제했으나 앞으로는
사고가 나면 인명 피해가 없더라도
사안에 따라 작업중지 명령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