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안군 하의-신의도 간 연도교 건설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하의-신의를 연결하는 국도2호선
연도교를 전라남도가 발주하게 된 경위와 사업승인 과정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정부 측과 협의 내용, 공정률 등에 대한
자료제출을 전라남도에 요구했습니다.
특히, 감사원은 실시설계 심의를
착공 2개월 후 받은 점과 최종 사업허가가
나기 전 협의과정에서 공사 강행 등
행정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은 것에 대해
집중 감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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