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영암군의 한 컨테이너에서 홀로살던 43살 최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긴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이 잠긴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지
1주일쯤 된 최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최씨가 췌장암과 술 때문에
병을 앓아 왔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30 09:05
'복어 직접 조리해 먹다가..' 50대 등 4명 병원 이송
2025-06-30 06:36
흉기 난동 이후 극단 선택..2명 부상·용의자 사망
2025-06-30 06:29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고객 전화번호 무방비 노출 정황
2025-06-29 21:03
"철창 없는 감옥이었다"..사용자 중심 고용허가제 바꿔야
2025-06-29 20:15
"우리 집 안 풀리는 건 네 탓"..의붓딸 10년 학대한 4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