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앓던 40대 컨테이너에서 숨진채 발견

    작성 : 2012-12-24 00:00:00
    오늘 오전 10시쯤 영암군의 한 컨테이너에서 홀로살던 43살 최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긴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이 잠긴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지
    1주일쯤 된 최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최씨가 췌장암과 술 때문에
    병을 앓아 왔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