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심의 27일로 연기

    작성 : 2012-12-17 00:00:00

    무등산 국립공원 결정이 오는 27일로

    연기됐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오늘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방대한 면적의 환경적인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심의를 연기했습니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면적이 지금의 30.2제곱킬로미터에서 75.5제곱킬로미터로 2.5배 확대되고 공원 관리와 시설 정비에 필요한 예산을 국가가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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