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과 덴빈 등 잇따른 태풍으로
전남지역의 쌀생산량이 3년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의 쌀생산량은 70만톤으로
78만4천의 생산량을 올린 충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벼 이삭이 쭉정이만 남는
백수 피해를 본데다 일조시간도 줄어
낟알이 제대로 여물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14 14:42
"1시간 반만에 또"..경북 영덕서 규모 2대 지진 잇따라 발생
2025-06-14 14:02
출산지원금 도박에 쓰고 흉기로 아내 협박한 남편 '집유'
2025-06-14 11:09
만취한 채 골목길에 불 50대..자기 차 불에 타
2025-06-14 10:35
'121년만에 최다' 부산에 시간당 60㎜ 넘는 폭우 쏟아져
2025-06-14 07:57
군인 아들 마중가던 母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숨진 동승자 핑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