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쌀생산량 3년만에 2위 하락

    작성 : 2012-11-20 00:00:00
    볼라벤과 덴빈 등 잇따른 태풍으로
    전남지역의 쌀생산량이 3년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의 쌀생산량은 70만톤으로
    78만4천의 생산량을 올린 충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벼 이삭이 쭉정이만 남는
    백수 피해를 본데다 일조시간도 줄어
    낟알이 제대로 여물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