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은닉재산 찾기 총력...1억 포상도

    작성 : 2012-11-20 00:00:00
    여수시청 공무원 김모씨의
    공금횡령 규모가 80억원 대로 밝혀진
    가운데 여수시가 은닉재산을
    찾기위해 대 시민 제보창구를 마련했습니다

    여수시는 횡령자금의 은닉내역을
    제보하거나 신고한 사람에게는
    환수금액에 따라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시의회와 협의를 진행핼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횡령자 소유의 부동산과
    범죄 관련자 아파트와 차량 등
    환수 가능한 예상금액을
    최대 30억 원으로 보고 특별팀을 꾸려
    김 씨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