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자살률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지난 2010년 10만 명당 30.7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다섯번 째로 높았던 광주의 자살률이,
지난해에는 26.1명으로 줄어
서울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구의 경우,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면서 자살률이 19%나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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