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살률 감소

    작성 : 2012-09-18 00:00:00
    광주시의 자살률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지난 2010년 10만 명당 30.7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다섯번 째로 높았던 광주의 자살률이,
    지난해에는 26.1명으로 줄어
    서울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구의 경우,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면서 자살률이 19%나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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