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갬코 비현실적 대책 비판

    작성 : 2012-09-17 00:00:00
    광주시의회가 실패로 결론 난 갬코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내놓은 대책이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가 사기 혐의로 고발하기로 한
    국제 소송에 대해 실효성이 없고,
    920만불의 위약금 청구도
    미국 측 회사인 K2AM의 재정상태를 볼 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운태 시장이 총체적인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실망스럽다며, 조사 특위를 중심으로
    책임 소재 파악과 함께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