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인공폭포에 설치한 정자 위치에
대해 오락가락 행정을 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 시내와 영산호의 전경을 바라보는 조망대 기능을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부흥산 인공폭포 위에
4각정 간이 정자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고
주변 풍경과 어울리지 않다는 여론에 따라
정자를 폭포 뒤쪽으로 옮기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고 나서 주먹구구식 행정과
예산낭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2025-08-19 11:22
아파트 화재로 170여 명 한밤중 대피...40대 남성 "내가 불 질렀다" 횡설수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