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교차로 신호등 정상신호 운영

    작성 : 2012-07-30 00:00:00
    비가 오거나 짙은 안개 등 기상이
    나쁠 때 광주시내 교차로의 신호체계가
    점멸신호에서 정상신호로 바뀝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동안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의 14%가 심야시간에
    비가 내릴 때 점멸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기상이 나쁠 때에는 점멸신호등이
    정상 신호등으로 자동전환되는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도입합니다.

    광주 320여개 교차로 신호등은
    현재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점멸 신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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