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이 광주에 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을 방문 중인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자동차 부품제조회사인
‘영산그룹’이 광주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짓기로 하는등 모두 천만 불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출신 박종범 회장이 이끄는 영산그룹은
연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빈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남아공 등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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