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영남후보 필패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오늘 광주를 찾은 김 의원은
문재인 의원이 수 개월 째 계속해서
민주당내 후보 중 지지율 1위를 차지하면서도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과의 차이를
20% 이내로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과거 노무현 후보때는
호남 정당이 영남후보를 내세우는 감동이 있었지만 지금 또다시 영남 후보를 낼 경우
상투적이고 감동없는 모방으로 오히려
국민들의 반감을 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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