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대형 유통업체들이 제기한
강제 휴업 처분을 정지해 달라는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 들여졌습니다
광주지법이 오늘
롯데쇼핑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제기한 지자체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 지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 들임에 따라, 당장 의무 휴업일인 이번 주 일요일부터
광주지역 대형 마트 12곳과 SSM 17곳 등
모두 29곳에서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대형마트 점장들과 긴급회의를 갖고 자치구 조례가 개정될 때까지 영업 제한을 자율적으로 지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8 17:52
대낮에 광주서 아파트 화재…주민 17명 병원 이송
2025-08-18 17:34
음주 차량 상가 돌진 후 도주…30대 운전자 검거
2025-08-18 17:18
"배송해 주세요. 통행료는 10만 원입니다"...택배기사에 통행료 부과한 전남 순천 아파트
2025-08-18 17:01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소동...잡고 보니 배달기사 '자작극'
2025-08-18 16:2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 밝힌다...석 달 만에 감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