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선박화재, 활어차 전기합선 추정

작성 : 2012-07-17 00:00:00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off, selected

      지난 13일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파이오니아호의 화재는 화물칸에 실려있던
      활어차의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여수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합동조사단은 오늘 광양항에 정박해 있는
      4천톤급 파이오니아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 4.5톤 활어차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화재감식을 벌였습니다.

      조사단은 활어차가 산소발생기 작동을
      위해 선박에서 전기를 끌어쓴 점에
      주목하고 일단 전기적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배선 등을
      수거해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