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항 대기중이던 화물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선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20km 해상에서 대기중이던
2만 3천톤급 석탄화물선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나
미얀마 출신 선원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여수해경은 화물창 갑판 덮개를
용접작업하던 도중 화물창에서
증발된 석탄가스가 용접불꽃과
접촉해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4 15:36
李 대통령이 '월 30만원 투자 시 3천만원 보장?'...경찰, '가짜 AI 영상' 내사
2025-10-14 15:34
나주 잇따라 숨진 초등·중학생...교내 폭력·따돌림 없어
2025-10-14 14:38
"얻다대고!" 전직 구의원 밀쳐 전치 6주 상해 입힌 국회의원 비서관 '집유' 확정
2025-10-14 14:13
"여왕벌 없다"며 양봉업자 죽이고 암매장한 70대 '징역 25년' 확정
2025-10-14 11:27
'캄보디아 취업' 여수서도 30대 男 연락 두절…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