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농업기법 변화로 난관 돌파

    작성 : 2012-07-16 00:00:00
    보성하면 대:부분 녹차를 떠올리실 겁니다.
    요즘 녹차 외에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파프리카 재:배가 시:도되고 있는데, 갈수록 어려워 지는 농업에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온난 다우한 해양성 기후를 보이는
    보성군 득량면

    0.4헥타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색색의
    파프리카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닐하우스의 높이가 남다릅니다

    보통 하우스는 옆면 높이가 2.5m지만
    이 시설은 4.5m로 거의 두뱁니다

    파프리카는 키가 4미터 이상까지 자라기 때문으로 그만큼 더 키울수 있습니다

    같은 면적에 토마토등을 재배하거나
    보통 하우스에서 파프리카를 키울때 보다
    3배 많은 연 3억원의 소득을 기대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하우스가 이처럼 높아 초기 시설비가
    더 들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FTA등
    도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따뜻한 기후로 눈이 드문만큼 하우스 붕괴 우려가 적고 난방비도 벌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한해룡 영농법인 대표

    지역의 기후여건과 개선된 생산시설을
    융합시키면 경쟁력있는 농법을 창출해 낼수
    있다는 새로운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