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1위 삼성에 8대 11로 졌습니다.
어제 대구 원:정 경:기에서 기아는
선발 윤석민과 불펜진이
이승엽 등 삼성 클린업 트리오에
모두 홈런을 빼앗기는 등
홈런 4개 포함해 13안타를 맞으며
8대 11로 졌습니다.
34승 4무 34패를 기록하며
5위 sk에 한 경:기 차로 뒤처진 기아는
내일부터 광주에서 두산과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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