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브랜드 택시 운영 저조

    작성 : 2012-07-12 00:00:00
    광주시의 브랜드 택시 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광주시가 지난 2007년 부터
    10억 5천 만원을 들여
    택시 천 5백 대에 GPS 콜 시스템과
    카드 결제기, 차량 외:부 표지 설치 등
    브랜드 택시화를 지원해 왔지만,
    실제 운:영 비:율이 타시:도의 절반 수준인 18%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브랜드 택시로 지정됐어도
    표지를 붙이지 않고 운:행하거나,
    카드 체크기의 잦은 불량 등으로
    오히려 손님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며,
    전반적인 점검을 통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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