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2일 막을 올린 여수박람회가 폐:막까지 이제 꼭 한 달 남았습니다.
막판 관람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품:격 높은 마무리와 사:후 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땝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현재 박람회 누적 관람객 수는 약 340만명,예상치의 절반 이합니다
초반 저조했던 관람객은 후반으로 가면서
큰 증가세를 보여 그나마 다행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그러나 관람객 수 보다 중요한것은 여수가 전 세계를 상대로 던지는 메시집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를
전세계에 충분히 공감시켰는지 여붑니다.
보통 기후변화협약하면 브라질 리우를,
온난화방지 하면 일본 교토를 떠올립니다
이처럼 지속가능한 해양개발이란 말이
나오면 곧장 여수가 연상될수 있어야합니다
물론 여수박람회의 정신적 유산을 남기기
위해 조직위는 여수선언을 준비중입니다
해양을 통해 탄소발생이 없는 신성장
동력을 찾고 이를 실행하기위해 세계각국이스스로 역할을 다하자는게 여수선언입니다
박람회 폐막일, 반기문 유엔총장과 국무총리등이 참석해 포럼형태로 공포됩니다
그러나 여수선언 지지 서명자가 관람객의 1%에도 못미쳐 국격과 품격을 높이는 박람회 마무리가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싱크-배영한 박람회 조직위 3차장
(이러한것이 되고 있다는것을 우리 국민들이나 국제사회에서 알게 하도록 하는것인데
국제사회를 위한 공감대 노력은 그동안
저희가 많이 했다)
여수의 메시지 각인 작업이 충분치 못했다면 사후에도 노력이 계속돼야 합니다
뜻깊은 박람회시설은 남겨 여수정신을
널리 알리고 기억시키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현재 한국관과 주제관등을 남기는 내용의
시설활용계획을 마련중인데 여수정신의
지속 구현이 계획에 우선 반영돼야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힘을 보태야할 국회 박람회
지원특위가 19대 국회땐 없어져 아쉽습니다
사후활용에 관심이 적었던 대전 엑스포
시설은 지금도 정부나 자치단체에 재정부담만 주는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국회내에 여수 박람회 사후활용특위 구성이 신중히 논의돼야할 한 이윱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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