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대우 일렉트로닉스 매각 채권단에게 광주 공장의 존치와 100%
고용 승계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우리은행 등 채권단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지난 1985년 광주에 설립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기아차 광주공장,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만큼 광주에 존치해야 하고,
고용도 100% 승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는
국내외 5개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0-14 09:16
"환불해 달라고!"...유흥주점서 소란 피운 20대 현행범 체포
2025-10-14 06:56
"하루 한 명 죽고 안구 적출"…캄보디아 '잔혹 실태' 충격 증언
2025-10-13 23:40
중랑천 징검다리서 중학생 1명 급류 휩쓸려 실종
2025-10-13 23:17
나주서 초등학생·중학생 숨져…경찰 수사
2025-10-13 21:50
이재석 경사 갯벌 구조 순직…'출동 규정 위반' 당직팀장 영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