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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이 오늘 일반인에 개방됐습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실시된
무등산 지왕봉과 인왕봉 개방행사에
3만 여 명의 시민들이 찾았는데,
광주시는 복지시설 학생들을 초대하고
시내버스를 15대 증차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무등산에 오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립공원 승격을 앞두고 있는 무등산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들어오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는데,
지난해 5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차례 개방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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