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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총인처리시설 입찰비리를 불법
녹취한 파일이 탈락업체에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총인처리시설 비리
관련 공판에서 불법 녹취 혐의로 기소된
42살 김 모씨는 녹취파일을 전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인 최 모씨의 지시로
탈락업체 관계자에게 이메일로 전송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최 전 위원장이 총인처리시설
낙찰업체를 무효화 시키고, 떨어진 업체를 돕기위해 불법 녹취를 지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총인처리시설 입찰비리를 불법
녹취한 파일이 탈락업체에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총인처리시설 비리
관련 공판에서 불법 녹취 혐의로 기소된
42살 김 모씨는 녹취파일을 전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인 최 모씨의 지시로
탈락업체 관계자에게 이메일로 전송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최 전 위원장이 총인처리시설
낙찰업체를 무효화 시키고, 떨어진 업체를 돕기위해 불법 녹취를 지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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