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어젯밤(25)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명의 우려가 있으며,
받은 금액을볼때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교육감 취임 이후 지인들에게
6천여만원을, 순천대 총장에 재직하면서는
업체에게 4천여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 교육감은 여전히 선의로
받은 돈이고 대가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재판과정에서
검찰과 변호인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1 20:43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대학생 살해한 중국인 3명 기소
2025-10-11 20:34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사망…특검 사퇴하고 수사 기록 공개해야"
2025-10-11 20:26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 34%…국가데이터처 '차세대 센서스' 재가동
2025-10-11 20:16
화천서 70대, 이웃 노인 살해 혐의로 구속…시신 훼손 여부 수사
2025-10-11 14:17
"물인 줄 알고..." 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 '병원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