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광주전남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순천곡성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됐고,
광주서구 을에서는 오병윤 후보가
50%넘는 득표율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당선에 미치지 못했지만 나머지 통합진보당
후보들도 10%에서 최고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광주지역 정당득표율도 17.9%로
지난 18대 총선당시 통합진보당 전신인
민주노동당 보다 7.54%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지역도 정당득표율이 역대최고인
14.9%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0 21:09
강남서 차량 훔쳐 도주 2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경찰·시민 부상
2025-10-10 16:47
추석 연휴에도 일하던 전기검침원, 주민 공격 멧돼지 헬멧으로 제압
2025-10-10 15:37
'공흥지구 의혹' 김건희특검 조사받던 양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25-10-10 15:06
신호위반 트럭, 퇴근길 신혼부부 덮쳐...20대 임산부 숨져
2025-10-10 14:50
"대회서 딴 금메달"...金 밀수 시도한 韓 격투기 선수 검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