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선제압 선거전 치열하게 전개

    작성 : 2012-04-02 00:49:17
    4.11 총선 승리를 향한 첫 주말과

    휴일 선거운동이 계속되면서

    선거판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접전지역에서는 각 후보들이

    초반 기선제압에 나서며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현역 의원과 전직 시장이

    맞붙은 순천*곡성은

    후보들 간 혼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두 후보는

    휴일인 오늘 초반 기선을 잡기 위해

    유권자들이 몰리는

    곳곳을 돌며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순천시장 출신의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는 마을단위 행사 등을 찾아다니며

    유권자들과의 접촉에 주력했습니다.



    인터뷰-노관규/민주통합당 후보



    현역 의원인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는 종교시설과 체육행사

    등을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김선동/통합진보당 후보



    교수출신의 새누리당 정채하 후보는

    순천과 곡성을 오가며

    인지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의

    초접전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 서구을에선

    광주지역 민주통합당 후보 6명이

    오병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4.11 총선까지

    남은 기간은 이제 불과 열흘.



    스탠드업-박승현(오른쪽)

    표심을 잡기 위한

    각 후보들의 선거전은

    앞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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