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소폭 감소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560호로, 두 달 연속 소폭 감소한 반면, 준공 후 미분양은 238호로 한 달 새 26%가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의 주택 인허가 건수는 19호에 불과해, 지난해 4월보다 95%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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