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으로 소풍 가자! 2026 유달산 봄축제 4일 개막

    작성 : 2026-04-02 09:09:44
    ▲목포 유달산 봄축제 포스터 [전남 목포시]

    2026 유달산 봄축제가 4일과 5일 이틀간 목포 유달산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매년 봄이면 만개한 봄꽃과 함께 많은 상춘객이 찾는 유달산이 새봄을 맞아 화사한 봄 풍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축제는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을 주제로 유달산 전역을 하나의 소풍 공간으로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유롭고 감성적인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봄꽃과 방문객을 축제의 중심으로 구성해 기존의 개·폐막식과 퍼레이드를 없애고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축제 첫날 트로트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담긴 노적봉 전설을 대형 젠가 쌓기 형식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인'노적쌓기'가 경연방식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유달산 느림봄걷기' 프로그램이 노적봉과 조각공원 구간을 오가는 코스로 운영돼 해당 코스를 완주한 사전 모집 참가자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적봉 주차장은 소풍의 단짝인 '김밥존'과 휴게존으로 꾸며져 목포의 맛을 담은 특별한 김밥을 즐기며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유달산 곳곳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 대여소도 함께 운영됩니다.

    유달산 일주도로에는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스냅사진 촬영지, 아스팔트 그림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봄꽃이 만개한 일주도로는 '인생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만큼, 축제 기간 동안 전문 사진사 2명이 상시 순회하며 촬영을 희망하는 관람객에게 기념사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달산 주차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존, 푸드트럭 공간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유달산 봄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소풍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유달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봄꽃을 만끽하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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